지금 쓰는 내용은 사료에 대한 후기+공구밥 서비스에 대한 실망 함께 작성하므로
참고 바래요..


간만에 신청한 무료체험단에 당첨되어 신나는 기분으로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택배기사아저씨왈- '전주 -- 아파트 사시는분 맞냐' 고 하더라구요;(주소도 기억안나요..)

저 서울살고 전주에는 살아본적도 없는데 정말 황당했어요.

벌써 이번이 두번째 배송실수.... 오랫동안 이곳을 이용하는데... 실망입니다....

이전 주문건은 경기도 가평으로 가지를 않나... 왜 자꾸 실수를 하시는지.. 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드렸는데...

상담사왈-저더러 잘못 기재를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사과말도 없이..
엑셀로 출력해서 주소,연락처,성함 그대로 보낸거라 제 잘못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살지도 않고 살아본적도 없는 주소를 다들 잘 입력할수 있나 보지요? 그런능력 부럽네요.

이내용을 쓸까 말까 고민했었지만.. 연달은 실수에, 성의없는 답변에, 사과없는 태도에
화가 나기 때문에 작성합니다.
반성좀 하세요.

후기>
알갱이는 작다고 표시가 되어있긴 했는데 생각보다 더 작더라구요,
이정도 크기의 사료는 처음먹여봐서 허겁지겁 먹는 큰애가 안씹고 먹다가
토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 그런적 없이 아주 잘 먹습니다.
일부러 바로 후기 작성하지 않고 먹여보는 시간을 갖고 작성합니다~
나이가 들고 요즘들어 사료에 까탈스럽게 굴어서 주기적으로 여러종류를 돌려 먹이고 있는데, 기호성 좋습니다. 작은애, 큰애 모두 잘 먹구요.
변도 잘봐요. 평소보던 크기와 색깔 그대로이네요~
이후로도 재구매 의사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