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후기입니다.

[ 만족한 점 ]

1) 원산지

동물복지가 사람복지 만큼 잘되어있다는 독일산!
이건 정말 독일이란 두글자 만으로도 저를 만족시켰어요.

2) 기호성

우리집 여섯냥 제가각의 식성에 한녀석도 빼지않고 잘먹는 사료나 간식이 잘 없는데 베스트초이스는 봉지를 뜯는순간 일동 앞으로...
접시 여섯개에 간식을 주듯이 조금씩 덜어서 줬더니 모두 코박고 시식... ㅋㅋ
이런일 잘 없어서 한참 흐믓했죠.
체험분 한봉으로 정확히 3일만에 탈탈털렸어요.

3) 배변 냄새 억제 효과

저는 새로운 사료를 테스트시엔 다른 간식이나 사료를 함께 먹이지 않는데요.
변상태와 변냄새를 확인 하기 위함인데요
혹시라도 무른변을 보거나 설사를 한다거나 변냄새가 더 짙어진다거나 하는걸 봅니다.
다행히 기존사료와 섞어먹이지 않았어도 무른변,설사는 없었구요.
변냄새는 급여중이던 사료보다 살짝 덜 나는듯 삽니다.(커클랜드 사료 + 블루버팔로 = 7:3 비율로 급여중)

4) 원재료

저는 되도록 우리 아이들이 잘먹는 연어나 닭고기가 주식 재료로 쓰인 제품을 선호하는데 베스트초이스는 닭고기가 주 원재료네요. 그리고 연어 오일도 들어갔으며 단백질 함량이 28%이상이구요.
냥이들 처음 키울때 많은 분들이 단백질 함량이 28%이상인 것을 추천하시더군요.
그기준에도 적합한것 같아요.


[ 불만인 점]

딱히 불만은 없으나 제가 여섯냥을 위해서 바꾸기엔 가격의 부담이 분명 있습니다.
1kg을 여섯냥이가 이것만 먹었을때 3일 걸렸거든요.
한달이면 10kg~12kg을 소비하는데 완전히 베스트 초이승산 고집할순 없을것 같아요.


[ 곁들이는 말 ]
커클랜드 사료는 가격에 비해 등급이 좋은 사료이긴하나 바깥생활을 하거나 외출냥들에게 더 적합하단 평이 있어 우리냥이 모두 잘먹는 블루버팔로 연어맛 인도어 헤어볼 사료와 섞어 먹이고 있거든요.
블루버팔로도 첨엔 간식대신 조금씩 주다 아예 주식사료와 7:3 비율로 섞어먹이는데 베스트 초이스도 당분간 블루버팔로 사료처럼 진행해봐야겠네요.

좋은거 잘먹는거 생기면 해주고싶은게 집사들 맘이죠.
다행히 우리 냥이들 간식을 즐기는 아이가 많지않아 좋은사료를 간식대용으로 사용할수있어 좋습니다.